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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한덕철광 발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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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고를 설명한 기사
2018년 4월 26일에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에 위치한 철광산에서 작업 도중 갱도가 무너지면서 6명이 매몰되고, 그중 3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2. 전개[편집]
4월 26일 오후 3시 56분쯤에 한덕철광에서 발파 작업을 하다가 갱도가 무너지면서 14명이 매몰되었다가 8명이 탈출했다. 당시 작업자 6명은 갱구에서 5km를 들어가고 나서 수직 갱도 500m 지점에서 발파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6명은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그 중 3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3명은 사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고립자 구조와 부상자 이송, 치료에 최선을 다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참고로 이 사고가 발생한 한덕철광은 한국 유일의 철광석 회사라고 한다.